다시 런닝을 시작했다 무리하지말고 조금만

한동안 매일 달리기를 했던적이 있다. 확실히 달리기를 하고난 후에 좋아지는점이 많았다. 땀을 흘리니 자연스레 피부결이 좋아졌고, 장운동이 되니 배변활동도 원활했다. 심장박동이 높아지니 스트레스와 기분전환도 됐고, 숙면에도 도움이 됐다. 이렇게나 좋은데 달리기를 왜 안하고 있던걸까. 그렇다 일단 겨울이어서 나가기 추웠던 것 같다. 핑계이긴한데 숨이차서 몸에 열이나기 전까진 너무나 춥긴했다. 날고 풀렸으니 다시 달려봐야지.